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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에는 쓰이고, 저 항목엔 안 됩니다!”
📌 부담경감 크레딧, 어디에 쓸 수 있나요?
2025년 7월부터 신청 가능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최대 50만 원을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받아
정해진 항목의 공과금 납부 시 자동 차감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어디에 자동 차감되는 건가요?”
“식자재비나 임대료에도 쓰이나요?”
“사용 못하면 이월되나요?”
👉 이 글 하나면 **‘사용 가능한 항목 / 불가능한 항목 / 유효기간 내 활용 전략’**까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 지원금 사용 가능 항목
구분 | 사용처 | 차감 방식 |
공공요금 |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 자동차감 |
4대 보험료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 자동차감 |
납부 방식 | 카드 자동이체 or 납부대행 | 포인트 우선 적용 |
✅ 위 항목들에 대해 등록된 카드로 결제 시, 포인트가 선차감됩니다.
✅ 결제금액이 포인트보다 크면 초과분은 카드로 결제,
✅ 적으면 포인트만큼만 차감되고 잔액 유지됩니다.
❌ 사용 불가 항목 (중요)
항목 | 사유 |
카드 수수료, 대출 이자
|
정책 지원 범위 외 |
식자재비, 임대료 | 공공요금 아님 |
통신비, 휴대폰 요금
|
포함되지 않음 |
주유비, 차량 유지비
|
지원 불가 |
인건비, 외주비 |
기업 운영비로 간주, 제외 대상
|
📌 이 외에도 지정되지 않은 일반 지출 항목은 모두 사용 불가입니다.
📌 편의점, 마트, 택배비 등 생활 소비 항목도 사용 불가
💡 실제 사용 예시
A사장님은 매달 전기요금 30만 원, 건강보험료 22만 원이 나옵니다.
- 7월 전기요금 결제 시 → 30만 원 자동 차감
- 8월 건강보험료 결제 시 → 20만 원만 차감되고 포인트 종료
- 잔여 2만 원은 본인 카드로 결제됨
✅ 이런 식으로 ‘자동 적용’되며, 현금처럼 직접 사용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 포인트 사용 시 주의사항
- 반드시 공공요금/4대 보험료 자동이체 등록된 카드여야 함
- 납부 후 포인트 차감 확인은 카드사 앱 or 부담경감크레딧 사이트에서 가능
- 일부 카드사(체크카드)는 특정 항목 차감 적용이 지연될 수 있음
- 카드 해지 시 포인트도 사용 불가, 재등록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음식점 운영 중인데, 가스비는 지원되나요?
→ ✅ 네, 도시가스 요금은 공공요금에 해당하므로 지원됩니다.
Q2.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설정은 필수인가요?
→ ✅ 맞습니다. 자동차감되려면 해당 항목이 등록된 카드에서 자동납부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Q3. 잔액 남은 채 유효기간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 ❌ 전액 소멸됩니다. 이월·환불 모두 불가
Q4. 납부한 항목이 지원 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신청 후 마이페이지에서 사용처 내역 확인 가능, 또는 카드사 고객센터 문의
📋 지금 확인할 항목
- 등록된 카드가 전기/수도/가스/보험료 자동이체 카드인지 확인
- 매달 납부 예정 금액을 미리 계산해 포인트 사용 전략 설정
- 12월 31일 전에 전액 소진 계획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