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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크고 중요한 것은 단열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미 살고 있는 경우에는 공사를 할 수 없고, 뽁뽁이나 단열벽지 단열시트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오래붙여놓으면 자국이남거나 깨끗하게 제거가 어렵습니다. 임시방편으로는 뽁뽁이나 단열시트 등으로 단열을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서 보일러 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난방비를 아끼려면 우리집에 설치된 보일러의 종류, 그에 따른 특성을 잘 알고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지역난방?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 쓰레기 소각장 등의 열생산 시설에서 만들어진 중온수를 도로 하천 등에 묻힌 이중 보온관을 통해 아파트나 빌딩 등의 기계실로 공급하고 일괄적으로 온수와 급탕을 공급해 난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난방방식 입니다.
각 건물이나 개별세대에 난방시설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난방방식이며 일부러 연료를 사용해서 온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다른 발전 등 다른 작동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경제적이면서 환경오염이 적게 일어나는 난방방식입니다.
유량계, 열량계
계량기는 보통은 현관문 밖이나 싱크대 아래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유량계 → ㎥,ton
열량계 → MWh, Mcal
유량계
배관을 통해 들어오는 난방수 양에 따라서 난방비가 부과됩니다. 난방을 계속 틀어 놓게 되면 난방수가 계속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타이머기능(예약기능)을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난방을 껏다가 키는게 좋습니다.
열량계 (적산열량계)
난방수의 양과 들어오고 나간 난방수의 온도차까지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난방수가 들어올 때의 온도와 나갈때의 온도차를 계산해서 집에 공급된 열량과 난방수의 양으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두 요소를 함께 측정하게 되서 아무래도 유량계보다는 열량계가 더 정확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량계와 열량계는 지역발전소, 아파트 기계실에서 60도까지 온도를 높인 난방수를 집 싱크대 아래의 분배기로 보냅니다. 이때 난방수가 각 방의 바닥으로 가 따뜻하게 해줍니다. 중간에 있는 유량계 열량계가 통과한 난방수의 양을 측정해서 난방비가 부과됩니다.
이런경우는 난방수의 양을 적게 쓰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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